미로, 동화책 읽어주기, 팔찌나 향수 만들기, 보드게임, 주머니 만들기, 동해시 

초등학교 학부모동아리가 주도하는 부스운영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동해시청소년시설에서도 커피박열쇠고리 만들기, 팝콘나눔, 플라잉디스크, 사격, 보훈 퀴즈 맞추기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릉분소에서도 안전부스운영으로 도박예방캠페인 활동도 함께해주어 그 풍성함을 더 했다.
 직업적성부스를 운영하시던 이재경 씨는 “체험행사가 많아서 좋았고 가을 날씨와 어 울리는 축제 같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 임조영 씨 또한 “어린이집을 통하여 알게 된 책축제에서 아이들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많아 좋다”라고 말씀을 전하였다.

더하여 날이 더운 날 천막을 넓게 쳐서 햇빛을 피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아쉬운 심경을 표해주었다.

동해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청소년들이 준비하여 부스운영도 하면서 축제에 참가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11월 9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별누리스타파티 에도 많은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청소년기자: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