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단오축제를 글품쟁이와 청우가 함께 모니터링 활동을 하였다. 

2024년 6월 9일 토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 이번 청소년단오축제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향한 청소년 단오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단오축제 D.Y.F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인 강릉 단오제 기간동안 

열리며, 2014년부터 지속되어온 청소년 축제라고 한다.

청소년 단오축제에서는 공연마당, 체험마당과 화합마당, 테마마당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특히 진로체험으로 대한민국 해군, 해병대 사령부,

특수전사령부가 함께 체력검정, 턱걸이체험, 사격체험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해군

홍보와 관련된 체험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였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슬로건으로 환경사진관, 환경OX퀴즈, 건강한삶 탁구, 면생리대,

바다유리키링, 향수 레고키링만들기, 기후변화퀴즈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많았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위원회, 

평창군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강원도내 다양한 청소년수련시설의 참여위원

및 운영위원들이 모여 특색있는 체험부스 운영으로 관심을 이끌었다.

2024년 청소년단오축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내년엔 속초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들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우리 속초지역의 청소년축제에서도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17가지 목표를 반영한 체험운영을 기획해보는 아이디어를 얻은 좋은 시간이었다. 

청소년기자단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