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린나래』 동아리원 14명이 직접 닭꼬치를 만들어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시설 이용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전달하였다.

동아리원에 따르면 닭다리 살을 직접 손질하여 파와 함께 꼬치에 꽂아 익히며 직접 만든 데리야끼 소스를 계속 바르면서 타지 않게 굽는 과정이 어려웠다고 한다. 

또한 닭꼬치를 만들게 된 계기는 도계 지역에 튀김옷을 입히지 않은 닭꼬치를 

파는 상점이 별로 없어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간식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직접 현장에서 닭꼬치도 먹어보았는데 맵지도 않고 타지도 않아 아주 맛있었다. 

모든 청소년들이 『그린나래』 동아리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

우리도 열심히 취재하여 좋은 소식을 널리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린나래』 동아리에게 감사함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

2024.04.13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청소년 기자단 문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