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아 국립청소년수련원 시설물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 점검

- 17일(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사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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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3월 17일(월) 오후 강원도 소재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살피고 모험시설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집중안전점검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점검의 일환으로, 새학기 및 해빙기를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학교‧단체 청소년수련활동이 보다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예정입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98년 11월 개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천체관측실, 실내모험시설, 인공암벽장, 집라인 등의 활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습니다.

최은주 청소년정책관은 “안전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찾아오는 모두가 안심하고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여성가족부 https://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1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