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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책뉴스][여성가족부] 「2025년 지자체 청소년 정책 담당자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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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3-20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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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도 높은 청소년 정책 위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 한자리에 모인다
- 여성가족부, 25일(화)~26일(수) 「2025년 지자체 청소년 정책 담당자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설명 및 향후 정책 방향 논의
여성가족부는 25일(화)부터 26일(수)까지 양일간 「2025년 지자체 청소년 정책 담당자 공동연수(워크숍)(이하 공동연수)」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동연수는 2025년 청소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17개 시‧도 및 시‧군‧구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 담당 공무원 등 400여명(대면 100명, 비대면회의 300명)이 참석합니다.
공동연수에서는 청소년 복지‧보호‧활동 등 정책 분야별로 2025년 주요 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토론 등이 이루어집니다.
26일(수) 공동연수 종료 후에는 여성가족부가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담당자 간담회가 이어집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사업 운영기관 공동연수에서 수렴한 내용이 반영된 최종 사업운영 지침을 공유하고, 지역별 전문상담(컨설팅) 계획과 사업 성과지표 구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여성가족부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청소년 위기요인과 정책 수요에 대응하여,
올해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자립지원수당(월 40만원→50만원, 최대 5년)과 생리용품 지원액(월 1.3만원 → 1.4만원)을 인상하였고,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부모상담 매뉴얼 개발‧보급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합니다.
또한, 청소년을 둘러싼 각종 유해환경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5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2025~2027년)을 수립‧시행하고, 청소년이 지역과 환경에 따라 소외받지 않도록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11개 지자체*에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 선정 지역(11개): (강원)고성군/(충청)보은군, 단양군, 논산시, 청양군/(전라)신안군, 완도군, 장흥군/(경상)안동시, 거창군, 산청군
최은주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나 청소년을 둘러싼 위기요인은 지속 심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청소년 정책 담당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지자체 공무원, 현장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여성가족부 https://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1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