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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책뉴스][여성가족부] '늘봄학교'에서 똑똑한 매체 이용방법 배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23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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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에서 똑똑한 매체 이용방법 배워요

 - 신영숙 차관, 4일(목) 서울수색초등학교 늘봄학교 일일선생님으로 참여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수업 진행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협력,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의 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 늘봄학교 조기 정착 적극 지원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4일(목) 서울 은평구 수색초등학교 늘봄학교에 일일선생님으로 참여하고, 초등학교 1학년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되는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범정부적 협력으로 추진하는 국가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 과제입니다.





신영숙 차관은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사회각계에서 동참 중인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수색초등학교를 찾았으며, ‘똑똑한 매체(미디어) 생활’을 주제로 초등학교 1학년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은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알아본 후, 자주 접하는 유튜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게임, 학습 콘텐츠 앱 등의 이용 경험을 함께 이야기 해보고, 매체(미디어)의 개념을 이해해보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똑똑한 매체(미디어) 이용법 실천하기’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약속카드를 나눠 주고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정하는 등 매체(미디어) 이용계획을 스스로 세워 건강한 이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4월 한 달간 진행되는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4.1~4.26)를 소개하고, 부모님과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늘봄학교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늘봄학교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이 학교 밖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지원, 돌봄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23년말 기준 350개소 운영 중)





또한,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의 우수한 청소년 활동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늘봄학교와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 청소년수련시설 : 수련활동, 교류활동, 문화활동 등 청소년활동에 제공되는 시설(국립 6개소)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부모의 자녀 돌봄 걱정을 덜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늘봄학교가 신속하게 안착되어야 한다.”라며,





“여성가족부는 희망하는 모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늘봄학교의 확산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출처: https://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11860